시작 전
안녕하세요
어느새 23년도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!
블로그를 시작한 지 두 달째 인 것 같은데,
처음에 비해 유입도 많이 늘고, 구독자도 많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.
따스한 관심이 제 포스팅의 원동력이 된 것 같아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.
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!
어시장
어시장! 이름에서부터 생선향이 가득하죠?
회식 때 자주 가는 꽤나 고급진 횟집입니다.
영업시간
매일 17:00 - 22:00
(특별한 날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)
가게 외관
근처에 가시면 어시장이 두곳이 있어요!
두 곳 모두 같은 곳이긴 한데, 물고기 모양 있는 어시장으로 가시면 됩니다!
들어가시면 가게 내부는 룸 형식으로 다 되어있습니다.
예약을 하고 가서 저희는 미리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었어요!
상차림
먼저 들어가면 이모님이 물어보세요
4만 원 추가하면 랍스터 회에, 랍스타 찜이 되는데 하실 건지
또 아낌없이 보여드려야 하기에 저희는 추가했습니다!
열심히 먹고 또 먹고 하고 있는데, 정말 끝도 없이 나옵니다!
가리비에 죽에 낙지 탕탕이에 초밥까지!!!!
랍스터
오우.. 때깔 보세요... 저희는 4명에서 갔는데
4명에 맞게 4접으로 주시더라고요!!
정말.. 생선회와는 또 다른 맛입니다!!
저는 진짜 맛있었어요!! 밑에 레몬이 있어서 레몬향이 박힌 건지 몰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.
(저 랍스터 껍데기는 장식이 아닙니다 잠시 후 찜으로 나올 예정)
메인
오늘의 메인!! 회가 나왔습니다.
사실 회의 종류를 알진 않습니다...!
근데 기름도 지면서도 두터운 식감이 아주 입을 즐겁게 해 주더라고요!!
기본 밑반찬으로도 나오는 회도 맛있었는데, 메인 회는 말해 뭐해요ㅎㅎㅎ
당장 지갑 들고 달려가세요 ㅎㅎㅎ
그렇게 메인 요리가 끝나면 식사 준비를 해주십니다.
저는 당연히 매운탕 or 지리 중 지리!!
식사
노란 튀김과! 고등어인가 꽁치인가.. 무튼 간이 아주 잘 된 생선구이와 지리탕이 나왔습니다!
그리고 사실상 메인일 수밖에 없는.. 랍스터 찜..!
다리에도 살이 그대로 다 있고요! 몸통도 다 있어요!!!
진짜 여기 음식 너무 맛있습니다... 간을 상당히 잘하세요
다 같이 한컷! 색감이 너무 이쁘죠? 빨간 랍스터와 노란 튀김!
마치 가을이 식탁에 온 것 같습니다!ㅎㅎ (이게 뭔 소린지.. 시적 허용으로 해두죠)
위치정보
전남 여수시 시청서 3길 21-9
끝으로
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외식으로 가도 좋고,
상견례하기도 좋은 장소이며,
회식하기도 좋은 오늘의 맛집 어시장!
한번 느껴보시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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